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라차나쿤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수영복 몸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7월12일 신주아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연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결혼식은 호화로우면서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가 인연은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주아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남편 라차나쿤을 반하게 한 과거 수영복 자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2011년 SBS ETV ‘키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한 신주아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는 앞태는 물론 굴욕 없는 뒷태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 MBC ‘히어’로 등을 거쳐 얼굴을 알리며 최근에는 MBC ‘오로라 공주’와 영화 ‘녀녀녀’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했다. (사진출처: SBS ETV ‘키스 앤 더 시티’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좋은 친구들’ 지성, 그 안의 영원한 소년 ▶ [인터뷰] 비스트 ‘굿럭’, 제목 따라 간단 말 “노렸다” ▶[w기자까톡] 몸과 마음을 다하여···윤두준-김인권 편 ▶ 강지환 측 “침대 셀카 논란? 개인 스케줄도 아니었는데…” 해명 ▶ [TV는 리뷰를 싣고] ‘연애 말고 결혼’ 밀당, 그것 꼭 해야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