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열애 인정, 10년지기 친구 남친 "도그 브리더 아니라­…"

입력 2014-07-11 20:15
구지성 열애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열애를 인정했다.

구지성은 11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열애가 사실이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올해 초에 만나서 사귀게 된 지 5,6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 "현재 건설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라며 "도그 브리더(Dog Breeder, 애견 사육 전문가)는 직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취미로 하고 있다. 저 또한 애견을 좋아해서 도그쇼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구지성은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지 10년 정도 됐다. 친구로 지내다가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구지성의 열애 소식에 "구지성 열애, 인정했구나", "구지성 열애, 아니라더니", "구지성 열애, 10년 친구와 연인되다니", "구지성 열애, 도그 브리더는 취미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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