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의 변신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렛미인4'에는 181cm의 큰 신장과 드러난 잇몸으로 고통받는 박동희의 사연이 소개됐다.
박동희는 웃을 때 15mm 이상 노출되는 잇몸과 가정 형편으로 부러진 채 10년 이상 방치한 치아 때문에 '여자 최홍만', '진격의 거인', '프랑켄슈타인'으로 불려왔다.
이에 '렛미인' 의사진들은 박동희에게 돌출입 교정과 양악, 안면윤곽, 잇몸 절제, 치아 성형, 지방 흡입 등 총 5,734만원의 비용이 든 수술을 제공했다.
화려하게 변신한 박동희의 모습에 MC 황신혜는 "화가 나려는 걸 참고 있다. 예뻐도 너무 예뻐진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77일 만에 박동희를 만나게 된 남자친구는 "복잡 미묘하다. 일단 예뻐지니까 놀랍고 이렇게 예뻤나 싶기도 하다. 불안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동희는 "나는 예뻐져도 속안의 동희는 사라지지 않으니까 더 밝고 예쁜 모습으로 우리 가족, 내 남자친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동희는 제작진의 주선으로 '렛미인2' 출연자 허예은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모델로 발탁됐다.
'렛미인4' 박동희의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 진짜 놀랐겠다", "'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 너무 예뻐져서 불안하겠네", "'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 그래도 기분 좋을 듯", "'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