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양동근, '힙합구조대' 발언에 하는말이…'발끈'

입력 2014-07-11 13:08

'쇼미더머니3' 양동근

'쇼미더머니3'에 출연중인 양동근이 동료 래퍼들과 다른 심사기준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2회에서는 2차 오디션 무대가 방송됐다.

2차 오디션 진행 중 프로듀서들은 탈락 처리한 참가자를 양동근은 패스를 통해 합격시켰다. 양동근의 합격 처리에 프로듀서들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산이는 "동근이 형의 세상은 조금 다르다. 저 사람 왜 저러지? 미쳤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마스타우는 "(양동근은) 막무가내로 막 뽑아 버린다. 막무가내로 막 던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양동근의 패스에 합격한 도전자들을 본 더콰이엇은 "동근이 형이 또 한명을 살리셨다. 힙합구조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양동근은 자신의 눈에 영적인 것인 보인다라는 발언과 이대로 소신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양동근 힙합구조대 맞네", "쇼미더머니3 양동근, 합격자 다다 책임 질거냐", "쇼미더머니3 양동근, 탈락한 도전자들은 어쩌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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