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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14 브라질 축구대회 결승전, 우승국은 독일?</p> <p>브라질 축구대회 예선 H조의 가상 대결을 통해 승패 적중률 83%, 득점까지 예측한 스코어 적중률은 50%를 기록하며 '점쟁이 예측'을 내놨던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의 <풋볼데이>가 한국시각으로 14일 새벽 4시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 결과를 발표했다.</p> <p>NHN블랙픽은 지난 5월 <풋볼데이>에 구현된 실제 경기 기록 기반의 선수 데이터로 2014년 브라질 축구대회 예선 H조에 대해 각 경기당 1만회에 걸친 시뮬레이션을 진행, 한국 대 러시아 전을 비롯한 3개의 경기는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예측했으며, 한국 대표팀이 예상 외 참패를 당했던 알제리 전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의 승패를 맞추며 83.3%의 적중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었다.</p> <p>이번에는 우승국 예측을 위해 결승전에 오른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가상경기를 펼쳤다. 조별 예선부터 실제 경기에 투입된 베스트일레븐에 대한 풋볼데이 선수 데이터로 1만회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경기별 가중치와 골 득점 변수를 설정한 후 전체 평균골수를 정수화하는 방식으로 결과를 도출했다.
</p> <p>그 결과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각각 평균골수 1.6개, 1.4개를 기록, 정규시간에는 1대1로 비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패가 반드시 결정되는 결승전임을 감안해 승리 시뮬레이션을 적용한 결과 독일이 42.2%, 아르헨티나가 33.8%를 차지했다.</p> <p>독일이 연장전 혹은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평균 유효 슈팅률이 각각 56.9%와 57.5%, 평균 유효 슈팅수는 각각 6.3개, 5.7개로 혼전을 벌였고, 평균 점유율에서도 독일이 51%, 아르헨티나가 49%로 나타나 결승전답게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다.</p> <p>예선전부터 4강까지 득점순위 상위에 오르며 큰 활약을 펼쳤던 토마스 뮐러와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노이어 골키퍼가 결승전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평균평점 7점 대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에 기여해 독일이 극적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유럽 축구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p> <p>우상준 NHN블랙픽 대표는 '세계 최강자들의 대결을 지켜보는 재미 못지않게 가상 경기 결과가 현실에서도 재현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이번 브라질 대회를 통해 풋볼데이의 정확도 높은 시뮬레이션 데이터가 신뢰를 얻은 만큼, 대회 종료 후에도 풋볼데이를 통해 축구 열풍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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