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왕지원이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7월9일 왕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 모델일을 시작하게 해준 쎄씨와 오랜만에 화보를 찍었는데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흐르다니 언빌리버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앞머리 하니까 기분이 묘하네. 조금 어려보이나요? 드디어 ‘운널사’ 지금 시작 다들 본방사수”라는 문구와 함께 또 다른 사진을 함께 올리며 깨알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각각의 사진 속 왕지원은 옅은 화장과 흐트러진 머리카락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며시 미소 짓는 모습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과거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해당 잡지 모델로 발탁된 이후 10년이 지나 배우로서 다시 화보 촬영을 하게 돼 남다른 소회를 전한 것이다. 한편 왕지원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왕지원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좋은 친구들’ 지성, 그 안의 영원한 소년 ▶ [인터뷰] 비스트 ‘굿럭’, 제목 따라 간단 말 “노렸다” ▶ [TV는 리뷰를 싣고] ‘너포위’ 누구나 비밀은 있는 거야 ▶ 이지혜-서지영, 비키니 입고 여름 휴가 인증샷 ‘불화설은 잊어줘’ ▶ [포토] 설리 '다이어트로 완성한 슬림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