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조지환 남매 겹경사…누나 6월 재혼, 동생 9월 결혼

입력 2014-07-10 14:06
개그우먼 조혜련과 동생 배우 조지환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7월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업가와 6월 말 한 식당에서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결혼식에는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만 모여 언약식 형태로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조지환도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앞서 6월 조혜련은 한 종합편성채널 ‘신세계’에 출연해 동생 조지환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조혜련은 “동생이 결혼한 후에도 어머니를 모시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조지환의 예비신부는 분가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조혜련 조지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조지환 결혼, 진짜 겹경사네” “조혜련 조지환 결혼, 대박이다” “조혜련 조지환 결혼, 같은 해에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지환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윤상현과 함께 동료경찰 역할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출처: 조지환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연예팀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좋은 친구들’ 지성, 그 안의 영원한 소년 ▶ [인터뷰] 비스트 ‘굿럭’, 제목 따라 간단 말 “노렸다” ▶ [TV는 리뷰를 싣고] ‘너포위’ 누구나 비밀은 있는 거야 ▶ 이지혜-서지영, 비키니 입고 여름 휴가 인증샷 ‘불화설은 잊어줘’ ▶ [포토] 설리 '다이어트로 완성한 슬림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