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9일부터 IPTV 서비스 시작 ‘안방서 보자’

입력 2014-07-09 23:16
수정 2014-07-09 23:17
[연예팀] ‘한공주’를 집에서 볼 수 있다. 7월9일 인터넷 미디어 곰TV에 따르면 오늘(9일)부터 ‘한공주’(감독 이수진) IPTV와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공주’는 제1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청, 현지 유력 언론지인 뉴욕 타임즈에서도 작품에 대한 열렬한 극찬을 쏟아내며 관심을 표명했다.‘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건을 겪은 소녀 한공주(천우희)가 삶의 벼랑 끝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린 영화다. 특히 여주인공 한공주 역을 맡은 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걸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공주’ IPTV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공주’ 집에서 다시 한 번 봐야겠다” “‘한공주’ IPTV 서비스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한공주’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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