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군도’ 조진웅이 마동석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사연이 밝혀졌다.최근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조진웅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조진웅이 마동석에 대해 “오지랖 넓고 여린 성격”이라고 밝혔다.이어 ‘군도’ 조진웅은 “마동석에게 실제로 누나라 부른다”고 말할 정도로, 동료를 넘어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이러한 두 사람이 ‘군도’ 속 톰과 제리인 태기와 천보로 어떻게 변신할지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아는 환상의 버디 조진웅과 마동석의 완벽 호흡은, 하정우와 강동원, 두 배우의 강렬한 대립과는 또 다른 ‘군도:민란의 시대’를 지켜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도’ 조진웅 마동석의 케미스트리에 네티즌들은 “군도 조진웅 연기 변신 기대 돼요” “군도 조진웅 마동석 케미스트리 진짜 대박일 듯” “군도 조진웅 콘셉트 대박일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쇼박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종석 박해진, 역설로 토로한 ‘낯선 이방인’의 아픔▶ [인터뷰] ‘신의 한 수’ 이범수, 25년 차 배우가 만든 못 ▶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공감 가는 가사 “내 얘기네” ▶ 이유비, CF 촬영 현장서 무결점 몸매 ‘과시’…차세대 베이글녀 ▶ [포토] 박해진 '대륙 사로잡은 훈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