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알록달록 아동용 장마용품 판매

입력 2014-07-09 14:13
슈퍼태풍 ‘너구리’가 일본을 지나 한반도 권역까지 북상하고 있다.

이마트는 제 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북상하며 한반도 남해와 제주권에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아동용 우산과 우비, 장화를 모아 아동 장마 용품전을 오는 16일까지 연다.

이마트는 강한 비바람에도 활동성을 높여주는 우의와 장화를 중심으로 아동용 장마용품을 선보인다. 눈에 잘 띄는 형광빛깔의 장화를 비롯해 인기캐릭터를 사용한 고무 장화를 9900원부터 1만9000원에 판매하고, 아동용 우의와 우산을 8900원부터 1만4900원에 선보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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