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FMG가 운영하는 시계 브랜드 볼(Ball)은 '엔지니어 마스터 II(Engineer Master II)' 컬렉션의 다이버 월드타임(Diver World time)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모델은 해저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해저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프로 다이버 기욤 네리에 대한 오마주 제품이다. 볼은 기욤 네리의 생각을 지지하는 의미에서 함께 세계 여행에 동행한 바 있다.
또한 전세계의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무브먼트인 ETA 2836 칼리버를 바탕 삼아 제작한 무브먼트 RR1501을 탑재해 엔지니어 마스터 II 컬렉션의 다이버 월드타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심해에서도 시간을 볼 수 있도록 자체 발광하는 다이얼, 용두 보호 시스템, 300m 방수 기능 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볼 워치는 갤러리아 명품관 EAST 1층에 매장이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