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미셸 로드리게즈-카라 델레바인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26)과 미셸 로드리게즈(35)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7일(현지시각) "미셸 로드리게즈와 잭 에프론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탈리아 남부 섬 사르디니아로 휴가를 떠난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즈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잭 에프론과 열애설에 휩싸인 미셸 로드리게즈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마셰티', '월드 인베이전'에 출연한 배우로, 지난 2월 14세 연하의 영국 미녀 모델 카라 델레바인(22)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즈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잭 에프론-미셸 로드리게즈, 카라 델레바인과 헤어진 건가", "잭 에프론-미셸 로드리게즈, 카라 델레바인과 공개 키스도 하더니", "잭 에프론-미셸 로드리게즈, 카라 델레바인과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잭 에프론-미셸 로드리게즈, 카라 델레바인도 다른 여자 만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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