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연인 김무열 전역 4개월전 언급했던 말이…'어머나'

입력 2014-07-08 11:40

김무열, 윤승아

배우 김무열의 전역 현장에 연인 윤승아의 불참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애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닌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윤승아는당시 군 복무 중이던 남자친구 김무열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화제가 됐다.

당시 운동화 광고 촬영 중이던 윤승아는 "운동화를 신고 어디로 놀러가고 싶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남자친구(김무열)와 함께 따뜻한 나라로 놀러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승아는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추천하는 리포터의 말에 "전 남자친구가 있어서 힘들 것 같다"고 답하는 등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무열은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많은 일을 겪으면서 더 강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군 생활동안 가치관을 재고하고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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