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과거 함께 출연한 드라마 ‘가시꽃’ 애정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6일 강경준 장신영 커플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야구 경기 내내 시종일관 웃음이 이어지며 애정을 과시해 주목 받았다. 특히 장신영 강경준은 함께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채 맥주를 마시는 등 편한 연인 관계임을 여실히 드러냈다.이 가운데 앞서 두 사람을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던 JTBC 드라마 ‘가시꽃’ 속 베드신과 키스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장신영은 극중에서 강경준을 유혹하며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기했다. 이 뿐만 아니라 차 안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도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강경준 장신영 ‘가시꽃’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경준 장신영 저 때는 썸이었나” “강경준 장신영 진심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가시꽃’ 방송 캡처)<!--StartFra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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