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방송인 최희가 파비앙과 내기중임을 밝혔다. 7월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관람석에서 최희와 파비앙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희는 트위터를 통해 “파비앙과 내기를 하고 있어요. 특정팀 팬이기보다는 내기로. 녹화중입니다. 전 9개 팀을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녹화 중임을 밝혔다. 실제 절친인 사이인 두 사람은 당시 최희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차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포착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파비앙 실제로도 절친이구나” “최희 파비앙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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