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유병재, 이번엔 신해철 매니저…욕설 퍼붓다가 쫓겨나 '폭소'

입력 2014-07-06 15:20

'유병재' '신해철'

'SNL코리아' 신해철 매니저로 분한 유병재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극한직업 신해철편에서는 유병재가 신해철의 매니저로 등장해 폭소만발 연기를 펼쳤다.

이날 신해철은 매니저 유병재를 힘들게 하는 가수로 등장했다.

'한결같이 극한직업' 신해철 매니저 편에서는 유병재가 앞에서는 말 잘 듣는 것 같지만 신해철의 뒤에서는 '돼지X끼' 'X새끼' 라고 마구 욕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유병재는 신해철의 운동을 위해 운동 기구를 운반하며 몸고생을 했다.

또 신해철은 자신을 욕설로 저장한 유병재를 맨몸으로 쫓아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신해철은 매니저 유병재를 홍석천의 매니저로 소개시켜주었고, 오열하는 유병재의 모습에 좌중은 폭소했다.

'SNL코리아' 신해철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재, 코믹 연기 참 잘한다” “유병재, 뒤에서 욕하는 장면에 웃겨죽는줄” “유병재 신해철,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유병재, 신해철 눈치 안봤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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