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다음달 18일까지 매장 내 미술 전시회인 '갤러리탐'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예술문화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미술 전시회다.
이번 4차 전시회는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까지 4개 지점에서 열린다. 아셈타워점에서는 조샘 작가의 작품이, 건대점에서는 김명실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압구정점에서는 문활람 작가가, 도산로점에서는 강호연 작가가 각각 전시회를 연다.
갤러리탐은 다음달 18일까지 4차 전시회가 열리고, 같은 달 19일부터 5차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에 준비된 4개의 전시는 ‘나와 외부의 소통’이라는 주제를 각각 다른 물체(오브제)를 매개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며 "커피전문점에서 소통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을 통해 다양한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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