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04일(13: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다음주 회사채 시장에서 SK가스의 3000억원을 비롯해 총 87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7월 둘째주(’14.7.7~‘14.7.1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29건 87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조5147억원이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7일 SK가스의 3000억원을 시작으로 8일 SKC의 회사채 700억원, 9일 LS 1600억원, 쌍용양회공업 300억원이 발행된다. 10일에는 지에스이피에스가 2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600억원(8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180억원(2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4200억원, 운영자금이 3180억원, 차환자금이 14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