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반파사고에도 멀쩡, 연습주행 도중 '큰일날 뻔'

입력 2014-07-04 13:57
수정 2014-07-04 14:00

송도 서킷 사고

방송인 유재석이 서킷 연습주행 중 사고를 당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3일 송도 서킷에서 KSF 개막전 출전을 앞둔 선수들의 공식 연습 주행이 이루어졌다"며 "클래스별로 진행되던 이번 연습 주행 과정에서 유재석 씨의 차가 오전부터 내려 고인 빗물로 노면에서 미끄러지며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다행히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전 멤버들은 계속해서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4일 국내 카레이싱 대회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출전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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