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4일 인선이엔티에 대해 자동차 자원순환센터 준공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인선이엔티의 신사업 자동차 자원순환센터는 지난 5월9일 영업허가를 받아 영업을 개시했고, 7월2일 준공식을 거행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폐차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자원순환센터 옥상과 앞뜰, 뒤뜰에 폐차가 가득 쌓여 있어 향후 일 100대 폐차 확보도 큰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양질의 폐차를 많이 확보해 중고부품 및 중고차 판매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이 향후 자동차 자원순환센터 사업의 수익성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신규 사업인 자동차 자원순환센터 매출은 중고 부품 및 중고차 재고가 어느 정도 확보돼야 의미 있는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당장의 실적 개선보다는 개선보다는 개선보다는 개선보다는 개선보다는 친환경 신규사업인 자동차 자원순환센터의 높은 성장성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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