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재현, 정도전 역할 부담 가진 이유 "내 외모 이국적이라…"

입력 2014-07-03 21:55
수정 2014-07-03 21:57

'해피투게더' 조재현

배우 조재현이 정도전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 스페셜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과 유동근, 박영규, 이광기, 선동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조재현은 "사극을 많이 안 해봤고, 외모도 이국적이라 정도전과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동근은 "조재현이 정도전 역을 맡아 심리적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조재현이 인내심을 가지고 우직하게 연기해 감동 받았다"고 마? 운훈함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조재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재현, 오늘 정도전 특집이구나", "'해피투게더' 조재현,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는데", "'해피투게더' 조재현, 정도전 역할 딱이었어요", "'해피투게더' 조재현,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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