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결혼이주여성 고향 방문 지원

입력 2014-07-03 20:44
수정 2014-07-04 05:03
[ 신경훈 기자 ]
수협은 3일 서울 오금로 수협본사 강당에서 2014 고향방문 발대식을 열고 결혼이주여성이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데 필요한 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22가족 80명이 혜택을 받는다. 발대식에 참가한 다문화가족과 이종구 수협회장(뒷줄 가운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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