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사의
서현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7월3일 MBC 관계자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MBC 측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맡았던 프로그램 후임 진행자를 찾고있다고 밝혔다.
2004년 입사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에서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피지기',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한편 MBC를 떠나는 아나운서는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최윤영, 나경은 박혜진 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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