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박스오피스 2위, ‘끝까지 간다’ 제쳤다

입력 2014-07-03 16:16
[최송희 기자] 영화 ‘신의 한수’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7월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전야 개봉한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는 7만387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이는 2위를 기록했던 ‘끝까지 간다’를 제치고 누린 쾌거이자, 개봉하자마자 빠르게 상위권에 접어들었다.한편 ‘신의 한 수’는 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 쇼박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운널사’ 장혁-장나라가 그리는 로코드라마의 매력 ▶ 홍진경, 투병 생활 고백 “당분간 가발 쓰고 활동할 예정” ▶ ‘좋은 친구들’ 지성 “이광수, 촬영 중 이마 찢어져…몸 사리지 않아” ▶ ‘만추’ 탕웨이-김태용 감독, 올 가을 비공개 결혼 ‘영화로 맺어진 인연’ ▶ [포토] 가인 '남친 주지훈 응원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