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캐피탈 신임사장 피에르 보피스 선임

입력 2014-07-03 15:21
수정 2014-07-03 15:29
RCI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르노캐피탈)가 지난달 30일 임시총회 열고 피에르 보피스 신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임기가 만료된 자비에 마르세 전임 사장은 프랑스 본사로 돌아갔다.

피에르 보피스 사장은 1974년 프랑스 파리 출생으로 프랑스의 롱프랭사를 거쳐 르노그룹과 RCI은행 및 RCI 폴란드 법인에서 내부감사·영업·최고재무책임자·리스크 관리를 담당했고, 바젤2 총괄 임원을 지냈다.

르노캐피탈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캡티브 할부금융사로 2006년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 자산은 12조5000억원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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