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4일부터 잠실서 '클라우드' 전용 펍 운영

입력 2014-07-03 14:51
롯데주류는 이달 4일부터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클라우드' 맥주 전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용 홍보관인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은 롯데호텔 월드점 지하 1층에 500평 규모로 문을 연다.

롯데주류는 호텔 내 기존에 있던 생맥주 펍(PUB)을 리모델링해 클라우드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홍보하게 될 전략 점포로 활용할 계획이다.

클라우드는 국내 판매 중인 라거맥주 중 유일하게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섞지 않는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는 맥아함량 100%의 ‘올 몰트 맥주'로 독일, 체코 등 유럽의 엄선된 호프와 효모를 사용해 풍부한 맛과 거품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서는 425cc 생맥주와 330㎖ 병 제품은 물론 생맥주 등에 어울리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안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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