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근황 사진, 여중생 된 '아이스크림 소녀'…여배우 느낌 '물씬'

입력 2014-07-02 18:52

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 아역배우 정다빈(15)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다빈은 고양이 인형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3년 한 아이스크림 광고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정다빈은 이후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인생은 아름다워',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장현성과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했다.

정다빈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빈, 예쁘게 잘 컸네", "정다빈, 어릴적 모습 그대로", "정다빈, 여배우 분위기 난다", "정다빈, 벌써 중학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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