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피소, 서세원과 별거하더니 50대 男에게…헉!

입력 2014-07-02 13:52
'서정희 피소'

방송인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서정희의 지인인 50대 남성 A씨가 서정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서정희가 작년과 올해 각각 한 차례씩 두 번에 걸쳐 총 5억원을 빌린 뒤 갚지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서정희가 지난 5월 출국해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만큼 서정희 측 변호사와 협의해 조사일자를 정할 방침이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10일 말다툼 도중 남편 서세원씨가 자신을 밀치는 등 폭행했다며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후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정희 피소, 무슨 일이야", "서정희 피소, 서세원과 별거하더니", "서정희 피소, 깜짝 놀랐다", "서정희 피소, 한숨이 나온다", "서정희 피소,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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