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강필구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 MBC 기자의 2차 조정이 불성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하 부부는 지난 첫 조정기일에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불성립 된 바 있다.
김주하 기자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 측은 여전히 뚜렷한 입장차를 보이며 소송 중이다.
앞서 김주하 기자는 결혼 생활 중 남편의 폭력이 있었다 주장했고 남편 강필구 씨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주하 기자 측근의 말을 인용해 "시어머니가 미국 서류를 위조해 아들이 싱글이라고 속였다"고 한 매체가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강필구 씨는 김주하에게 이혼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바다.
사진 = 페퍼민트 메모리즈 스튜디오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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