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 '데카론', 2년만에 새로운 캐릭터가 떴다!

입력 2014-07-01 17:18
수정 2014-07-01 17:31
<p>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www.dekaron.co.kr)'의 신규 캐릭터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p> <p>티저 영상에서는 '불꽃과 함께 태어나다'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가 종횡무진 휘몰아치는 화려하고 호쾌한 연쇄 공격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랙 위자드'와 '하프바기' 이후 2년여만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는 파괴력 넘치는 액션을 구사하는 거칠고 저돌적인 성격으로 설정돼 있으며, 직업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새로운 캐릭터는 오는 8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다.</p> <p>신규 캐릭터 공개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벤트도 실시한다. 티저 영상을 SNS나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면 게임 내 아이템인 '인디펜던트 목걸이 30일 교환상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는 '수상한 알' NPC에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알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알 조각은 경험치 획득과 길드 레벨 업을 위한 모험치 획득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8일 실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때 이동수단으로 교환이 가능하다.</p> <p>데카론의 신규 캐릭터 및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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