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안면마비' 증상 어느 정도길래…공식석상까지 불참

입력 2014-07-01 13:55
'김준호 안면마비'

배우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증상 때문에 영화 시사회에 불참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황보라는 "오늘 남자주인공인 김준호가 안면마비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영화가 잘 돼서 빨리 병이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김준호와 황보라가 출연하는 영화 '내비게이션'은 여행을 떠난 세 친구가 우연히 발견한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향해 가던 중, 극한의 공포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한편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준호씨 얼른 낫길 바랍니다" "김준호 안면마비, 힘들겠다" "김준호 안면마비, 이럴 땐 집에서 푹 쉬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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