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30억 유증 결정

입력 2014-07-01 07:46
[ 노정동 기자 ] 제넥신은 운영자금 30억39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우선주 7만599주가 새로 발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4만3050원이며, 발행대상은 중국지역 파트너인 Nanjing BioScikin Co, Ltd.(BSK)이다.

제넥신은 이와 함께 BSK와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GX-188E)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500만 달러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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