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왕지원의 집안 배경이 화제다. 6월30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왕지원이 “엄친딸 기사로 얼굴을 알려 속상하다”고 밝혔다. 왕지원의 아버지 왕정홍 씨는 1급 공무원이자 감사원에서 기획조정실장, 제 1사무차장 등의 보직을 거쳤으며, 외할아버지는 고(故) 양정모 국제그룹 전 회장이다. 왕지원 역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재원으로 CF모델로 데뷔했다. 왕지원 양정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지원 양정모회장 외손녀였구나” “왕지원, 완전 엄친딸이네” “왕지원, 양정모 집안이 장난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기자까톡] ‘진짜 그러지 마’ 양동근-류승룡 편 ▶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직접 재벌설 해명 ‘월급 높은 회사일 뿐’ ▶ [w위클리] 이준기-지현우-조인성, 군필자라 더 좋은 이유 ▶ [w결정적 한방] 이영표의 일침부터 김민준의 손가락 욕까지…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피가 섞여야만 가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