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멕시코의 골키퍼 오초아가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6월30일(한국시간) 오전 1시께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멕시코는 1-2로 역전패 당했다.이날 경기에서 멕시코의 골키퍼 오초아는 후반 12분 스테판 데 브라이의 슈팅을 막아냈고, 아르옌 로벤의 골도 저지하며 최고의 실력을 선보였다.이날 오초아는 팀이 패배했음에도 불구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경기 직후 오초아는 “경기 내내 잘 싸웠지만 경기 종료를 몇 분 남겨놓고 승리를 놓쳤다”며 “그러나 우리가 강한 팀을 상대로 승리까지 근접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오초아 MOM 선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초아 역시 거미 손이다” “오초아 MOM 선정 정말 축하해요” “오초아 MOM 선정될 만 했어요! 정말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중계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기자까톡] ‘진짜 그러지 마’ 양동근-류승룡 편 ▶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직접 재벌설 해명 ‘월급 높은 회사일 뿐’ ▶ [w위클리] 이준기-지현우-조인성, 군필자라 더 좋은 이유 ▶ [w결정적 한방] 이영표의 일침부터 김민준의 손가락 욕까지…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피가 섞여야만 가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