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케어 브랜드인 미션 애슬릿케어는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팔과 머리를 보호해줄 '인듀라쿨 암 슬리브'와 '인듀라쿨 헬멧 라이너'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듀라쿨 암 슬리브는 양 팔에 착용하는 여름용 팔토시로 자외선 차단 기능(UPF45)을 적용,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인듀라쿨 헬멧 라이너는 야구, 사이클 등의 스포츠 시 헬멧이나 모자 안에 착용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땀을 순환시켜 시원함을 유지하데 도움을 준다.
미션 애슬릿케어의 '인듀라쿨' 기술은 땀이나 물에 닿으면 차가워지는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신제품 2종에 모두 적용됐다.
미션 애슬릿케어 ‘인듀라쿨 암 슬리브’와 ‘인듀라쿨 헬멧 라이너’는 네오팜 공식 쇼핑몰(www.neopharm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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