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상]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사람·자연·문화 담아낸 생활공간 만들 것"

입력 2014-06-30 07:01
“국내 건설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최적의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서희건설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이어서 의미가 큽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사진)은 “단순히 아파트를 멋있게 짓는 게 아니라 사람과 자연, 문화를 잘 담아낸 생활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처럼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인간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아파트를 짓고 있다”고 소개했다. ‘양주 덕정 서희 스타힐스’가 축구장 2배 크기의 생태공원을 조성해 양주시에 기부채납한 것도 이런 이유다. 이 회장은 “문화와 감성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교, 병원, 문화 및 복지시설, 환경 에너지시설 등 사회기반시설 건설에도 적극 나서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유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경영 스타일로 지난 1분기에 흑자를 기록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최고의 기술력을 발휘해 수준 높은 품질과 완벽한 시공으로 아파트 입주자들께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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