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천국' 지상중계] 수익률 139% 컴투스, 양봉파이터스 최종 우승

입력 2014-06-30 07:00
WOW NET으로 돈벌자


[ 윤아영 기자 ] 한국경제TV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양봉파이터스’가 지난주 새로운 종목 편입 없이 25일을 마지막으로 TOP 5 종목을 결정했다. 안인기 대표가 지난 2월10일 2만4950원에 제시한 ‘컴투스’(6월16일 주식의신 등극)가 수익률 139.71%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백진수 대표가 2월4일 8116원에 추천한 ‘블루콤’(4월28일 주식의신)은 90.98%로 2위, 이효근 대표가 3월5일 3435원에 제안한 ‘태평양물산’(6월10일 명예의전당 입성)은 74.98%로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백진수 대표가 2월11일 9510원에 제시한 ‘제우스’(5월12일 명예의전당)는 73.99%로 4위, 이경락 대표가 2월19일 4만950원에 제시한 ‘AK홀딩스’(5월21일 명예의 전당)는 58.70%로 5위로 마감했다. 양봉파이터스는 매주 월~수 오후 10시30분~밤 12시에 방송된다.

대박천국은 30일 더욱 신선하고 유익한 코너들로 새롭게 개편돼 시청자들을 찾는다. 방송시간은 총 120분으로 통합 편성된다. 투자기법, 시황, 종목, 상담의 올인원(all-in-one) 방식으로 구성된다.

대박천국 1부 ‘족집게과외’는 와우넷 파트너들의 핵심기법을 공개하고 시장 상황에 따른 대응방법을 제시한다. 대박천국 2부 ‘주신의 탄생’은 요일별 2명의 종목 제시 파트너와 1명의 시황 파트너가 출연한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방송으로 종목 제시 파트너당 최대 5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종목당 30%의 수익률을 목표로 경쟁을 벌인다. 30% 수익률을 달성한 종목이 5개가 되면 ‘주신’의 호칭을 얻는다. 새로워진 대박천국은 30일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한편 한국경제TV의 새로운 대표 프로그램인 ‘증시1번가’(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서는 와우넷 파트너들이 한 주간의 시장 전망과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실전투자 와우 스탁킹’은 27명의 와우넷 파트너들이 모의계좌를 운용하여 한 달 단위로 계좌를 결산, 우승자를 가리는 코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