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코스피지수가 장중 등락하다 1900선 아래에서 하락 마감한 27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비교적 선방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둔 관망심리가 형성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맞서며 지루한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0.26% 상승하며 코스피대비 강세였다.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관망세를 나타내며 큰 거래를 하지 않았다.
이날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은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로 1.36%포인트 수익률이 개선됐다.
박 대리는 이달 들어 별다른 매매를 하지 않았지만 보유중인 팜스토리가 3.46% 오르면서 이날 100만원의 평가차익을 거뒀다. 셀트리온도 1.22% 올라 수익률을 거들었다.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도 1.25%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김 대리가 포트폴리오에 다수 보유한 건자재주들이 성과를 올렸다. 금강공업에서 110만원, 삼목에스폼에서 80만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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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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