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신촌토익 고수가 추천하는 토익 탈출법은?

입력 2014-06-27 09:53
600반/700반/800반 레벨별로 운영…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 강좌도 개설



여름방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학원가에 몰리고 있다. 여름방학 특강기간이면 종로나 강남의 학원가는 평소보다 두 배 이상의 학생들로 붐비고 유명 강의는 조기 마감이 될 정도다. 전공 수업에 치중해야 했던 학기와 달리, 여름방학은 토익 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토익학원들이 줄지어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토익 졸업을 위해서는 검증된 강의인지, 자신에게 맞는 강의인지 등을 검토한 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강사일수록 학생들을 가르치는 스킬은 물론이고, 시험 출제 경향을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해 학생들의 점수 상승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신촌YBM어학원은 베테랑 강사진을 필두로 여름방학동안 토익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신촌YBM어학원의 ‘최강콤비 김앤박토익’은 10년 이상 강의해 온 김성범 LC강사와 박정인 RC강사가 진행하는 강의다. 본 강의는 토익을 처음 접하는 초보,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 등 수준별 맞춤 강의를 진행해 지인들로부터 토익학원추천을 받고 온 학생들로 매 강좌마다 히트를 치고 있는 상황이다.

‘최강콤비 김앤박토익’ 강의는 600반, 700반, 800반으로 구성돼 자신의 실력에 맞는 강의를 레벨별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이나 평일에 시간이 나지 않는 학생을 위한 주말반 강좌도 개설돼 있다.

체계적인 학생관리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매월 정기 토익시험 전에 시험대비 특강을 실시해 실전감각을 키워주고, 혼자 공부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스터디 그룹도 운영하고 있다. 또 시험과 유사한 문제나 관련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토익이 낯선 초보자도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강콤비 김앤박토익의 김성범 강사는 “토익은 장기간 준비하는 것보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며 “김앤박토익은 수강생들이 1~2달 만에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는 비법강좌 및 영어 초보자를 위한 기초토익반인 600반도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기초토익과 고득점 토익을 아우르는 최강콤비 김앤박토익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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