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카지노업체 GKL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는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0원(3.19%) 오른 4만2000원을 나타냈다.
맥쿼리, 씨티, 홍콩상하이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수 창구 상위에 포진해있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GKL에 대해 "중국인 VIP 방문객 증가로 드롭액 성장세를 기대한다"며 "하반기 증설 계획이 가시화될 경우 구조적 성장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38억 원, 430억 원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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