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재무설계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입력 2014-06-27 09:21
[ 한민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독립보험대리점(General Agency) 한국재무설계와 투자권유대행인 업무 관련 공동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금융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동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재무설계 고객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국내에도 금융상품을 전문적으로 투자자문 해주는 독립투자자문업자 제도가 도입되는 등 고객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독립보험대리점과의 지속적 제휴확대를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무설계는 소속 재무설계사의 70% 이상이 국제 전문자격(CFP), 국내전문자격(AFPK)을 취득한 재무설계 전문가 그룹이란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마케팅부(02-3276-4537)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