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남광토건이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인수·합병(M&A) 절차에서 응찰업체가 없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27일 오전 9시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2400원(14.91%) 급락한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했으나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마감한 결과 응찰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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