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부 새누리당, 오늘 오후 삼청동에서 만난다

입력 2014-06-27 08:25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27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의를 열어 6월 임시국회 중점 처리법안 등 후반기 입법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에서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당에서는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수석 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낸 안종범 경제수석 등 최근 새로 선임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도 전원 참석해 상견례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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