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씨클라운의 마루가 컴백을 예고했다.6월26일 마루는 공식 SNS 계정에 “크라운~ 우리 약속해요! 7월에 만나기로! 어때요? 나랑 만날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마루는 스냅백을 거꾸로 쓰고 약속을 의미하는 새끼손가락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씨클라운의 글로벌 팬은 “기대된다~ 씨클라운”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마루는 “고마워요 우리 팬들 사랑해요”라는 답글을 달며 소통했다.이 인증샷을 접한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씨클라운 멋져요” “막내 마루 훈훈하네” “컴백 예고가 참 신선하네요” “새 앨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기대감을 보였다.한편 씨클라운은 7월초 컴백 예정으로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씨클라운 공식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대중 입맛 맞춘 힙합, 황금기 맞이하나 ▶ 타블로, 태양 ‘눈,코,입’ 두 번째 커버 ‘또 다른 해석’ ▶ [TV는 리뷰를 싣고] ‘조선 총잡이’ 이준기가 돌아왔다 ▶ 몸짱 아줌마 정다연, 홍콩서 피소 “재판 통해 진실 밝힐 것” ▶ [포토] 주지훈-지성-이광수 '진짜 친구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