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그룹 빅플로가 팬들을 위한 준비한 깜짝 데뷔 선물을 준비했다.6월23일 빅플로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플로우(First Flow)’를 공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를 했으며, 데뷔를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빅플로의 데뷔 앨범 ‘퍼스트 플로우(First Flow)’ 중 200장의 앨범에는 단 하나 뿐인 빅플로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랜덤으로 숨겨져 있다.이번 폴라로이드 사진은 데뷔를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빅플로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준비하게 된 것으로, 각 멤버마다 40장의 사진을 직접 촬영,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총 200장의 사진을 준비해 멤버들이 앨범 포장까지 손수한 특별한 선물이다.또한 빅플로가 데뷔 전부터 팬카페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매주 방송하고 있는 ‘빅플로TV’를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빅플로TV’는 27일 방송 예정.특히 빅플로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지난 25일 공식 팬카페와 SNS 계정을 통해 알려지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에 소속사인 에이치오컴퍼니의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멤버들이 직접 사진 촬영부터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팬 분들께도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빅플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실력파 힙합돌 빅플로(BIGFLO)는 23일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를 공개했으며 27일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vs 벨기에’ 경기 광화문 거리 응원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HO Company)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대중 입맛 맞춘 힙합, 황금기 맞이하나 ▶ 타블로, 태양 ‘눈,코,입’ 두 번째 커버 ‘또 다른 해석’ ▶ [TV는 리뷰를 싣고] ‘조선 총잡이’ 이준기가 돌아왔다 ▶ 몸짱 아줌마 정다연, 홍콩서 피소 “재판 통해 진실 밝힐 것” ▶ [포토] 주지훈-지성-이광수 '진짜 친구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