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혁 기자 ]
에스원(대표 윤진혁·사진)은 1977년 국내 최초의 보안회사로 출범, 지난 30여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해왔다.
첨단보안 기술과 고객중심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과 안심’을 지키고 있으며 직원 개개인은 회사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에스원은 보안업계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며 국내 보안기술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에스원은 지난해 새로 구축한 고객 가치 신념인 S.O.S(스피드, 오픈마인드, 스페셜티)를 기치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이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존 VOC(Voice of Customer) 체계를 개선한 새로운 VOC 시스템을 만들었다.
에스원은 보안시스템 세콤을 주력 상품으로 하는 보안 전문업체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제 B2B을 넘어 B2C, B2P(Business to Person)까지 고객들의 생활 전반을 책임지기 위해 한층 다양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부모와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안심폰 서비스, 모든 이동체에 적용돼 효율적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차량운행관리시스템(UVIS)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안심폰 서비스’는 지난해 9월에 출시됐다.
노년층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출동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누적 가입자는 4만명에 육박한다.
안전을 지켜주는 고객 범위를 넓히기 위해 방범에 취약한 여성 또는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스마트폰도 출시해 휴대폰 하나로 24시간 실시간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스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10년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일반인 과정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에스원의 심폐소생술 교육봉사단 ‘안심누리봉사단’은 일반 시민을 비롯해 학교, 병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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