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동갑내기 연인과 7월 웨딩마치 ‘국민 노처녀 시집갑니다’

입력 2014-06-25 17:45
[연예팀]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6월2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7월12일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비 신랑은 김현숙과 동갑내기인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편 김현숙은 7월10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3’ 촬영을 마친 후 12일 결혼식을 진행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숙 결혼, 영애씨 드디어 결혼하네” “김현숙 결혼, 축하드려요” “김현숙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크로스진, 소년은 울지 않는다 ▶ [w위클리] 대중 입맛 맞춘 힙합, 황금기 맞이하나 ▶ [인터뷰] 거미의 고백 “자존심 지키려 하지만 고집스럽진 않아” ▶ [인터뷰] 정소영 “‘밀회’ 안판석 감독님 특훈 덕분에 배우 됐어요” ▶ [포토] 손예진 '멋낸 듯 안낸 듯 감각적인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