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병언 '오른팔' 이석환 금수원 상무 체포

입력 2014-06-25 17:22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오른팔로 알려진 이석환 금수원 상무(62)가 25일 체포됐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따르면 이 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검경이 뒤를 쫓아왔다.

경찰은 이날 경기도 수원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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