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로는 최초로 제조업체 2개사와 공동으로 홍삼 자체브랜드(PL)를 개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마트는 기존 홍삼정 제조업체인 ‘종근당건강’과 파우치형 건강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휴럼과 협업을 통해 스틱 포장 형태로 만든 ‘이마트 간편홍삼정’ 제품을 이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홍삼정 생산은 종근당건강이 맡고, 스틱 형태의 패키지를 만드는 작업은 휴럼이, 판매는 이마트가 담당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간편홍삼정’은 10ml*30포(30일분) 용량기준 4만8000원으로 유사제품 대비 50% 저렴하면서도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1포에 12mg으로 더 높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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