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리홈쿠첸이 중국시장에서의 성장 기대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날보다 450원(3.46%) 오른 1만3450원을 기록중이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은 자국내 잇따른 식품 안전사고로 홈쿠킹이 각광받고 있다"며 "외국 주방가정용품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로 중국 프리미엄 전기밥솥 시장에 진출한 리홈쿠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 중국 프리미엄 유통망 확보로 큰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까지 전분기대비 폭발적인 영업이익 증가세가 3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리홈쿠첸은 최근 중국 진출 소비재기업 중 가장 저평가된 가격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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